사회

전남 공사현장서 안전사고 잇따라..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2 09:09:52 수정 2016-09-22 09:09:52 조회수 2

오늘(22) 오후 1시 3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주택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55살 유 모씨가 계단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부실 시공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나주 혁신도시 내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벽면 외부에 설치한 축대가 붕괴 돼
인근에 주차된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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