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광주 전남 택시기사들의
범죄 경력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광주 전남 1만 6천여명의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살인과 성범죄 등
법에서 정한 중범죄 전력이 있는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광주에서
전과 40범의 택시기사가
자신의 범죄 이력을 속인 채 택시를 몰다
승객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난뒤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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