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선종한
조비오 신부의 장례식이
오늘(23)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임동성당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회장으로 거행됩니다.
장례미사는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며,
장례위원장인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오후 2시 첫 미사를 올려
고인의 명복을 빌게 됩니다.
조비오 신부는
담양 천주교 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며,
장의 위원회는 평소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조화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농민과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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