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의 지상파와 라디오 방송사들이
지상파 중간광고의 조속한 허용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광주문화방송을 비롯한 지역 MBC와
종교방송, 지역 민방 등 35개 방송사들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에만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중간광고 금지로 인해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의 차별적 규제를 정상화시키지 않는다면
소수자를 대변하고 지역 여론을 반영하는
지역 방송사 등은 모두 고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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