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립니다!
지난해,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열렸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소상공인과 제조업체의 참여로
한층 더 발전된 행산데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15곳의 전통시장이 참여합니다.
광주대인시장은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장축제와 연계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하는데요.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주는 경품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지역 유통업체들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와 광주 지역 이마트에서는
패션과 잡화 등을 최대 50에서 70%까지
할인할 예정입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10월 1일부터 사흘간
지역 우수제품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기존 할인행사와 큰 차이가 없어
속빈 강정이란 평을 많이 들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실속있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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