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어촌 남성 5명 가운데 1명꼴로 외국인 신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3 09:44:18 수정 2016-09-23 09:44:18 조회수 3

최근 5년동안 결혼한
농어촌 남성 5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 신부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국제결혼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비율이 22.7%에 이르렀습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 가정도 계속 늘면서
전체 농어가 다문화 가정의 비율은
1.3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