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내 정부양곡 만 3천여 톤 창고 부족 예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3 09:47:35 수정 2016-09-23 09:47:35 조회수 2


올 가을에 전남도내 정부양곡창고가
부족해 원료곡 보관에 어려움이 따를
전망입니다.

전남도내 정부양곡창고에 남은 보관 능력은
8만 2천여 톤이지만 이미 시장에서
격리한 벼와 올해 공공비축미 12만여 톤을
더하면 5만 8천여 톤이 부족합니다.

전라남도는 농협과 민간보유 창고 계약 등
추가 확보 조치를 마치면 10만여 톤의
보관여력이 생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생산된 벼도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면 만 3천여 톤 정도를
보관할 창고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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