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 24회 임방울 국악제가
어제(23일) 개막했습니다.
첫날인 어제는 광주 문예회관에서
명인*명창들과 임방울 국악제 수상자들의
전야제 공연이 열렸고
오늘(24일)부터는 판소리와 기악,
무용 부문 경연이 열립니다.
오는 26일에는 부문별 본선이 열리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4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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