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중이던 중국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젯밤 9시3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남쪽 9.3km 해상에서
500톤급 중국어선 C호에서 불이 나
여수해경 등이 출동해
선원 18명을 구조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C호의 수리가 마무리되면
예정대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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