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기부 조작 후유증 줄이기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6 01:59:00 수정 2016-09-26 01:59:00 조회수 2

광주시교육청은 모 사립여고에서 발생한
생활기록부 조작사건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주
서울과 수도권 대학을 돌며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이 한 학교에서만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호남지역 대학들을 찾아
광주 학생들이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주일동안
67개 고등학교를 긴급 점검한 결과
다른 학교에서는 생활기록부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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