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농어촌의 소득 양극화가
도시보다 두세 배 심각하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소득 1분위와 5분위의 소득 격차가
도시 근로자는 4.3배인 데 반해
농촌은 9.5배, 어촌에서는 14배였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특히 도시 근로자보다 농어민의 연평균 소득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양극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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