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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미세먼지 절감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6 02:01:56 수정 2016-09-26 02:01:56 조회수 2

광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를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탄소 은행제를
도입하고, 산업 시설에는 유증기 회수설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먼지가 악화되는 시기에
살수 차량으로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18개 실천 사업에 829억원을 들여
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입니다.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3 마이크로그램으로
국내 도시들 가운데 가장 낮지만
유럽 주요 도시들보다는 두배 정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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