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수출산업으로 각광받았던 원양어업이
무분별한 규제와 지원감축으로
고사상태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대출액이 150억원을 초과하는
원양어업 업체에 대해 초과 금액을 회수하는 등
까다로운 금융 규제로 경영난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수입증가와 어장 축소로
지난 10년간 48개 원양어업 업체가 도산했다며
지금이라도 경영자금을 확대하고
정책금리도 하향 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