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의 사망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노동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 도중 물대포에 맞은 백남기 농민이
사경을 헤매다 숨졌지만
고인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들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각각 성명을 내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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