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과실류 수입 물량이
지난 2010년 82만 톤에서
작년에는 103만 톤으로 늘고
금액으로는 9천4백억 원에서 1조7천억 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연간 과일 생산량이
2백60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가 먹는 과실류 3개 중 하나는
수입산인 셈이라며
국내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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