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위원회가 U대회 경기시설과 관련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계약과 시설관리가
엉터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감사를 통해
6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관련 공무원 20명에 대해
징계와 훈계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축구 훈련시설의 인조잔디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공고 기준과 다른 제품을 납품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월드컵 경기장 노출 콘크리트를 보수하면서
공법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사례 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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