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학버스 원아 방치 유치원장 등 해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8 02:19:01 수정 2016-09-28 02:19:01 조회수 1

통학버스 안에 어린이를 방치해
혼수상태에 빠뜨린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유치원장 51살 박모씨와
교사 2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당 유치원의 폐원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통학버스 기사와 교사 한 명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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