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어촌공사 임직원 비위행위 심각..165명 징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8 10:05:56 수정 2016-09-28 10:05:56 조회수 2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비위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농어촌 공사 임직원 165명이
징계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은 경우는 91명으로
55%를 차지했습니다.

파면 해임 사유는 대부분
인사와 관련된 금품 수수나 뇌물 수수 등이
많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