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9 02:37:02 수정 2016-09-29 02:37:02 조회수 2

어제(28) 오후 6시쯤,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을 목격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잠수사 10여명을 투입해 2시간만에
운전자 56살 양 모씨를 건져 올렸지만
양 씨는 숨졌습니다.

해경은 승용차가 바다 방향으로 전속력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