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비위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농어촌 공사 임직원 165명이
징계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은 경우는 91명으로
55%를 차지했습니다.
파면 해임 사유는 대부분
인사와 관련된 금품 수수나 뇌물 수수 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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