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정무직 인사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해
박용수 비서실장과 노성경 정무특보 등
정무직 인사 5명이
윤장현 시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내일(30)쯤 공식적으로
사퇴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29)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린 사과문에서
인적 쇄신을 조속히 단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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