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못박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종료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활동보장 논의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최근
3번째 세월호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상정했는데 새누리당의 반대로 통과시키지
못했고,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를 질타했지만 해명과 유감표명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더민주당 등 야권도
특조위 활동 개시 시점에 대한 이견 역시
공론화하지 못했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