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일본뇌염 예방 행정에
느슨하게 대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남에서 일본뇌염에 걸린 환자는
지난 6일 광주시내 병원에 입원해
지난 13일 1차 양성반응에 이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전라남도는 나흘이 지난 뒤 시군에 방역강화
대책을 통보했습니다.
또 환자가 입원해서 확진판정을 받기까지
보름 넘게 걸리고 있어
1차 양성반응 단계에서 방역강화 등
예방활동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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