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범시민대책기구가 출범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철우 민주주의광주행동 공동대표가
상임공동위원장을 맡고
시민단체협의회와 시교육청 등
35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출범식이
오늘(30) 오후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열립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옛 전남도청을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원형이 훼손됐다며
이를 광주 공동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 모여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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