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이 최악으로 치닫고있는 가운데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밥쌀용 쌀 수입에 이어
싸라기쌀 수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농업분야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
aT가 가공 주정용 쇄미 이른 바 싸라기쌀을
수입 판매하기 위해
'쇄미 국내외 유통 및 소비동향 조사'
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 쌀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상황에서
쇄미 수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쇄미 수입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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