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새벽 3시쯤,
광주시 북구 대촌동의 한 쓰레기 수거업체
차고지에서 불이 나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문 배달 도중 차고지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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