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돈을 받아
규제 업무를 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경진 의원은
원안위의 올해 예산 천7백억 원 가운데 48%는 한수원이 내는
원자력 기금에서 충당하도록 돼 있다며
규제 기관이 규제 대상 기관으로부터
부담금을 받아 사용하는 것은
심판이 선수에게
돈을 받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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