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광주시 정무직 공무원 5명 가운데
김용구씨의 친동생인 김용환 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광주시는 김용환 비서관의 사표가
오늘 오후 접수됐고 윤시장이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사의를 표명한 박용수 비서실장과 노성경 정무특보를 비롯한
나머지 인사들의 사표에 대해서는
윤시장이 수리 여부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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