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에 따르면
9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전달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7월 99, 지난달 101.7 등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비관적'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또, 현재 경기판단 지수는 68로 전달보다 7포인트 떨어졌고 향후 경기전망 지수도 77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