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생체의료소재 부품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 있는
생체의료산업체 수는 지난해 기준 172개,
매출은 2372억원으로 2009년에 비해
기업수는 273%, 매출액은 293%
각각 증가했습니다.
수출도 활발해 지난해 440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치과용소재 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구축중이고
콘텍트렌즈산업과
정형외과용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산업이 지역경제의 효자노릇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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