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낮 12시 3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48살 이 모씨가 물에 빠진 뒤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떠내려 가던 낚싯대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다는
가족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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