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의
시정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주 광주시청 공무원 1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이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김용구 전 자문관이
시정에 부적절하게 개입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자문관의 동생인
김용환 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한 윤장현 시장은
나머지 정무라인 공직자 4명의
사표 수리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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