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해 온
상습 음주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콜 농도 0.091%인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27살 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지난해 초 음주단속에 적발 돼
무면허 상태였던 한 씨는
또 다시 단속에 적발되자
1년 동안 도피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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