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전 자문관의 구속 수사와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의
공개 발언 여부와
인사 쇄신의 폭이 주목됩니다.
한 달에 한 차례씩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공감회의가
오늘(4) 오전으로 예정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 주목됩니다.
앞서 윤 시장은 두차례에 걸쳐 서면으로
시민과 직원들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사의를 밝힌 비서실장과 정무특보 등
정무라인 인사 5명 중에서
이미 사표가 수리된 비서관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사표 수리 여부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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