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농협 조합원 열 명 중 네 명은
7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가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 조합원 2백30만 명 가운데
70세 이상인 조합원이 38.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는 70세 이상 조합원의 비율이
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의 두개 조합은 60%를 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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