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여주인을 협박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3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업소 주인 74살 김 모씨를 폭행한 뒤
현금 1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9살 정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숙소에 투숙한 이들은
업소 주인 김 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강도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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