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이 되면
광주전남에 있는 읍면동의 30%이상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현재의 인구감소 추세가 계속될 경우
광주는 95개 동 중 35%인 34곳,
전남은 297개 읍면동 중 33%인 98곳이
소멸 가능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진은 광주는 고령화에 대비해
의료와 복지 기능을 한 데 모으고
전남은 특성별로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기본계획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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