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원비는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자는
시민 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어린이 병원비 국가 보장을 위한
광주운동본부는
오늘(5)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연간 천만 원 이상
병원비를 지출하는 아동이
만5천여 명에 이르지만
국민건강보험이 병원비의 62%만 보장하고 있어
어린이 환자 가족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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