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과 관련해 광주시가 예방활동에 들어갑니다.
쯔쯔가무시증은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풀밭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묻는 진드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332명의 쯔쯔가무시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가운데 90%인 302명의 환자가 10월과 11월 두 달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