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윤시장, 비서실장*정무특보 사의 수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06 09:03:40 수정 2016-10-06 09:03:40 조회수 4

김용구 전 광주시 자문관 사태와 관련해 사표를 제출했던 광주시 정무라인 공직자 4명 가운데 2명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박용수 비서실장과 노성경 정무특보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재철 참여혁신단장과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의 사표는 반려했습니다.

윤시장은 민선6기 신뢰회복을 위한 의지를 수용한 것으로 검찰수사와 관련된 문책성 인사가 아니라며 후속인사는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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