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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07 01:14:26 수정 2016-10-07 01:14:26 조회수 3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의 직원 절반이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당측은 어린이문화원을 임시 휴관하고
긴급 방역에 나서기로 했지만
대처가 늦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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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지역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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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규모로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박람회에서 일자리를 얻은 구직자는
전체 참가자의 1-2%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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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조선업의 업종 전환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지원 방향을 놓고
업체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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