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의 블랙박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광주시의회 상임위에서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동찬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실태 파악에 대한 준비 부족과
예산 확보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의결이 보류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전세버스 장착 실태와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한 뒤
다음 회기에 조례안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