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로 전남 남해안 지역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방재담당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비상근무 인원을
확대해 위험시설 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응급복구에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857헥타르에서 농작물이 쓰러지고,
낙과 727헥타르, 침수 20헥타르 등
태풍 피해를 입은 농경지의 추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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