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담]임학진 광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에게 영산강을 묻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07 10:25:49 수정 2016-10-07 10:25:49 조회수 2

(앵커)

4대강 사업 이후
영산강 수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7월 실시한 영산강 수질 조사 결과를
어제(6일) 발표했는데요.

조사를 담당했던
광주환경운동연합 임학진 활동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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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우선, 영산강 수질 상태가 어떤지부터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30-40")
영산강 수질*퇴적토 검사 결과

(*보충질문) 쉽게 말해,
물고기 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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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영산강 뿐만 아니라
낙동강과 금강 등 주요 강들도
오염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답변 30"
다른 강의 상황도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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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강의 수질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30-40")

4대강 사업 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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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다시 깨끗한 영산강을 보려면,
하루 빨리 대책이 마련돼야 할텐데요..

어떤 대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십니까?

(답변 30-40")

수질 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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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단체에서도 영산강 살리기에
더욱 힘을 쏟으실 것 같은데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실 계획입니까?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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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가 아닌 맑은 영산강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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