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오늘(10)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입니다.
기아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LG를 상대로
가을 야구 첫 경기를 치르는데,
시즌 5위로 1패를 안고 있어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10) 선발 투수로
이번 시즌 15승을 거둔 헥터 노에시를,
LG는 데이비드 허프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어제(9)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양팀 선수들은 치열한 기싸움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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