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연대 운송거부… 일부 물류 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0 09:03:00 수정 2016-10-10 09:03:00 조회수 2

화물연대가 표준운임제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운송 거부에 들어가면서
지역 대기업 공장들도
일부 물류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가아자동차와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따르면
화물연대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부 차주들이 운송 거부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운송 거부에 참여한
조합원 규모가 적은데다
대체 차량 등을 확보해
물류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