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원에서 불..투석받던 환자 등 18명 긴급 대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0-10 09:07:30 수정 2016-10-10 09:07:30 조회수 2

오늘(10) 오전 7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투석을 받던 환자와 간호사 등
1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 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환자 16명은 투석이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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