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7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투석을 받던 환자와 간호사 등
1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 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환자 16명은 투석이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