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콘텐츠 분쟁 민원의 80%는
게임과 관련돼 있지만
분쟁조정위원 중에
게임 전문가는 1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기석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접수된
분쟁 조정 민원 만8천여 건 가운데 80.9%가
미성년자 결제나 부당한 요금 청구 등
게임 관련 민원이었지만
조정위원 30명 중 게임 전문가는 3명 뿐이라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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