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의 반발로 제동이 걸린
어등산 리조트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새 사업자 공모 계획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정현 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늦어도 올해 말까지 사회적 합의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개발업체와의 투자금 반환소송에서 229억원에 법원 조정 수용을 앞두고 있던 지난 7월 시민단체가 특혜라고 반발하자 조정을 거부하고 시민협의체를 구성해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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