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험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전남은 0.502로
17개 시도 가운데
소멸 위험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군지역은
지수가 0.5 미만으로
인구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가임기 여성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비율로
1.0 미만이면 주의 단계,
0.5 미만이면 위험 단계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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